향후 증시의 상승기조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현대증권이 밝혔다.
하지만 이 상승세가 국내외 금리인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며 향후 성장의 방향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현대증권 이정순 연구원은 말했다.
따라서 이 연구원은 자산안정성이 양호하면서 영엉이익 및 EPS 장기성장률이 우수한 종목 내에서 최근 상승폭이 크지 않은 종목 중심으로 접근하는게 유효하다고 밝혔다.
올 11월에는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중소형주 및 성장의 강세가 돋보였는데 이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게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