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뽀식이의 아이들 천국'(www.pposik.com)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아이들천국은 기존 놀이방과 차별화된 어린이 실내놀이터 프랜차이즈로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마음놓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각종 놀이기구와 다양한 시설로 꾸며져 있다.
친구들과 즐거운 생일파티를 함께 할 수 있는 '파티룸'은 다양한 테마 파티 아이템과 대여용 파티의상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 전용극장'은 고성능의 프로젝터와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각종 동화와 만화책들이 비치된 ‘키즈까페’와 부모들이 인터넷으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웹카메라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놀이시설은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강화된 'KS어린이안전규격'에 적합한 놀이기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놀이방에 프랜차이즈 개념을 도입해 가맹점의 시설공사에서 부터 인테리어, 테마시설 설치는 물론, 포스터와 전단을 본사에서 직접 제작하여 제공하고 각종 광고와 이벤트 등을 통해 홍보를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장 오픈시 '뽀식이' 이용식씨가 참석하여 사진찍기, 사인회 등 오픈이벤트를 진행하여 인기가 매우 좋다.
‘뽀식이의 아이들 천국’ 류용중 본부장(40)은 “고객들은 주로 2세에서 8세까지의 아이들을 자녀로 둔 맞벌이 부부와, 부부동반으로 외출을 하는 경우에 즐겨 이용하고 있으며, 유치원, 학원 등에서 단체로 놀러 오거나 주말에 부모와 아이들이 놀이공원 찾듯이 함께 놀러 오는 경우도 많다.” 고 밝히고 “’아이들 천국’의 입지로는 젊은 부부들이 많은 아파트 밀집지역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하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경영지도를 해주고 있으며 3,000만원대로 시작할 수 있는 30평형 소규모 창업부터 100평 이상 초대형 시설까지 창업자의 능력에 맞도록 단계별 창업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본사에서는 정기 순회방문을 통해 가맹점주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분기마다 매장별 수익성을 분석해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7년에는 총 100개의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할만큼, 대표적인 키즈(Kids)산업으로 향후 사업전망이 매우 밝다.
한편 아이들천국(대표 조보규, 40세)은 1998년 놀이시설 전문시공업체로 출발, 대형유치원 및 교회등에 실내 놀이시설을 설치하면서 쌓아 온 놀이기구 제작 노하우와 유통망을 기반으로 경기도 의정부에 1호점을 내면서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5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