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비보이 댄스 게임 ‘그루브파티’(www.grooveparty.co.kr)와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업무 제휴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양사 제휴는 B-boy 댄스를 소재로 한 그루브파티를 활용한 대규모 게임 리그를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방송 리그 진행은 온게임넷을 통해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루브파티는 휠라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방송 리그 이외에 향후 그루브파티의 브랜드샵을 통해 ‘휠라 브랜드’ 코너를 마련하고 스타일리쉬한 휠라의 의류용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청소년층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빅뱅’이 광고하는 휠라의 신규 상품을 그루브파티 속에서 만나볼 수 있어, 게임의 재미와 휠라의 신상품을 이용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며볼 수 있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휴식은 한빛소프트의 김성겸 상무와 휠라 코리아의 민세중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그루브파티’의 게임 시연과 함께 양사가 협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펼치자는 데에 합의했다.
한빛소프트는 ‘그루브파티’의 개성있는 이미지와 어울리는 ‘휠라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 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있어 양사 간에 돈독한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간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