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델코리아는 22인치 평판 모니터를 출시하며 30인치, 24인치 등 대형 모니터 시장의 완벽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델의 22인치 모니터는 1680×1050의 해상도의 5ms의 반응속도, 300칸델라의 밝기, 800대 1의 명암비를 갖췄으며, 기존 20인치 제품 보다 19%이상의 가시영역을 자랑한다.
HDCP기술이 지원되는 DVI(디지털 비디오 인터페이스)커넥터를 통해 고화질 컨탠츠의 떨림 없는 균일한 색상으로 생동감 있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HDCP기능은 HD포맷 비디오와 같은 고화질 컨탠츠 시연을 가능케 하는 떨림 없는 균일한 컬러의 화면을 제공해 고급 모니터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07년 1월까지 53만원의 제품을 36만 9천원(부가세 별도)에 제공하여 비스타 출시를 앞두고 가장 적합한 사이즈로 알려진 22인치 모니터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델의 모니터는 델 평면 패널 부착형 멀티미디어 사운드바(AS501)를 옵션으로 선택하여 모니터를 통해 풍부한 음향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22인치 제품 출시 및 크리스마스 등 연말 시즌을 맞아 20인치, 22인치, 24인치 등 20인치 대 모니터 구매 고객께 사운드바를 무료 제공하여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신제품은 앞쪽으로 4도, 뒤쪽으로 21도의 경사도 조정이 가능하고 디스플레이를 고정 대에서 쉽게 분리하여 벽에 걸 수도 있다. 또한 캐이블 관리에 용이한 디자인으로 모니터가 놓인 책상을 깨끗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델코리아는 지난 6월 2407WFP, 24인치 후속 모델을 선보여 대형 모니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이어 20.1인치 제품을 30만원대의 가격에 출시하며 대형 모니터 대중화를 선도 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