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성캐주얼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은 지난 14일 오후, 인천 만수동의 지역아동센터인 ‘큰사랑행복한홈스쿨’에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임직원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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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형지어패럴 직원이 직접 산타복을 입고 진행한 선물 증정식과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가장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닫혔던 마음을 열기도 했다.
형지어패럴 임정식 마케팅팀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물질적 지원만큼 정서적 후원이 중요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형지어패럴의 비전인 ‘행복한 패션 문화 창출’을 실현해가겠다.”고 밝혔다.
‘큰사랑행복한홈스쿨’은 형지어패럴이 지난 6월 결연을 맺고 연간 운영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는 곳으로, 행복한홈스쿨이란, 학업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방과후 학업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아동 센터이다.
[ 사진설명] 행지어패럴 임직원과 기아대책간사, 큰사랑행복한홈스쿨 관계자 및
어린이들이 완성된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와 함께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