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서비스 기술올림피아드를 개최해 부문별 최고의 서비스 인재와 부서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엔지니어의 기술측정 ▲상담원의 상담 능력 측정 ▲서비스 개선사례 발표 등 역대 최대인 10개 부문에서 1차 예선을 통과한 126명이 본선에 참가하여 전문성을 겨뤘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고객만족혁신을 위하여 기술력을 높이는 활동과 함께 고객응대 능력을 높이는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를 서비스 기술올림피아드에서 확인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장형옥 대표이사는 "서비스 기술올림피아드는 고객에게 품질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좋은 무대이다"며 "고객을 위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