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성 기자 기자 2006.12.15 11:20:16
[프라임경제] 세울체신청은 18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는 ‘사랑의 산타우체국’ 발대식이 14일 서울관악우체국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우편물에 산타스탬프 찍어주기, 산타마을을 배경으로 한 사진찍어주기, 사랑의 우정풍선증정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집배원들은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하여 우편물을 배달하며 종로구와 관악구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100명에게 각각 사랑의 선물(쌀 20Kg)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