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패션 게임 <바닐라캣>이 14일 졸업 퀘스트를 업데이트 한다.
<바닐라캣>의 스쿨을 졸업할 수 있는 졸업 퀘스트는 미션 방식으로서, 졸업생들은 개인 브랜드를 만들어 직접 샵을 경영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브랜드 샵’은 단독이 아닌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만 개설 및 운영이 가능, 여타 게임들의 길드 시스템을 응용한 신규 콘텐츠로서 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전투가 아닌 ‘패션’을 소재로 한 ‘경영 파티 플레이’로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묘미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강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단순 퀘스트 수행에 따른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졸업을 먼저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좋은 브랜드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와 상품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유익한 경쟁과 목표의식을 고취함으로써 긴장감 있는 흥미를 더하고 있다.
신선한 묘미와 긴장감 있는 경쟁 외에도 브랜드명 등록을 통해 각 게이머들에게 고유성을 부여, 자신만의 색깔을 강조하는 감각있는 <바닐라캣> 게이머들에게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졸업퀘스트는 수석 코스의 이수자만 참가 가능하며, 참가방법은 시청의 시논 시장을 만나 임무를 부여받은 후 졸업 의상 제작 작업에 동참, 퀘스트를 수료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한편, 이어 졸업생들을 위한 퀘스트도 곧 추가될 계획인만큼 겨울방학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바닐라캣> 인기가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