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메이드는 올해 지스타에서 카리스마 제왕 임재범을 이벤트 무대로 꾸며, 지난해 '티아라'의 매력과는 다른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관람객의 편리한 체험과 쾌적한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위메이드만의 색깔과 동시에 게임 별 특징을 살린 행사장을 기획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은 60부스 규모로 백색 톤의 깔끔한 구조물로 꾸며지며, 행사장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관람객의 이동을 고려한 부스 관람 동선과 시연의 편의성을 고려한 온라인게임 시연 존, 스마트 게임 시연 존 등 출품작 7종의 게임이 전시된다.
위메이드 관에는 쾌적한 게임시연과 함께 기간 중, 매일 다른 출품 게임을 테마로 한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개막일인 10일에는 스마트 게임 출품작 5종을 중심으로 한 'SNG존'을 자세히 소개,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PvP이벤트'와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별도의 기자간담회 행사를 개최해, 그 동안 베일에 쌓였던 '손안의 온라인 게임'의 정보를 공개한다.
11일에는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와 미공개 스마트 게임이, 각각 2차례의 무대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고, '빼빼로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종료를 기념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된다.
수능시험이 끝난 첫 주말의 시작인 12일에는 '천룡기'의 날로 선포해 올해 가장 핫 한 뮤지션인 임재범을 초청해 '천룡기' OST 계약 조인식을 진행하고 부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끝으로 폐막일인 13일은 '카오스&디펜스'와 '리듬 스캔들'을 필두로 'SNG 데이'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무대 이벤트를 실시해 '지스타2011' 위메이드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