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역환경문제 예방과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전남지역환경기술센터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8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김충석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새출발하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1998년 ’여수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 2001년에는 전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로 이름을 바꿔가며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이바지해 왔다.
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YMCA와 공동 주관으로 전국 최초로 기후보호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163명의 기후보호 전문가를 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