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9일부터 30일까지 2012 K7의 디자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빛과 선이 조화된 풍경이나 사물 등을 사진에 담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사이트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 12점을 뽑아 시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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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012 K7 출시를 기념해 빛과 선이 조화된 풍경이나 사물 등의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
기아차는 전문가 심사 후 높은 점수를 얻어 포토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대상(1명)에게는 여행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증정하며 △최우수상(2명) 55인치 3D 스마트TV(300만원 상당) △우수상(4명) DSLR 카메라(200만원 상당) △장려상(5명) 3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또 우수 작품은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1층 전시장을 비롯해 전국 지점에 디지털 갤러리 등을 통해 전시 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2년형 K7 출시에 맞춰 우리 생활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빛과 선의 아름다운 조화를 사진에 담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7의 우수한 디자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