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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건설주택포럼 공개 세미나’

향후 부동산 개발사업 활성화에 대한 해결책 제시

김관식 기자 기자  2011.11.08 14: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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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사)건설주택포럼(회장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은 오는 15일 ‘2011년 (사)건설주택포럼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는 이국형 하나다올신탁 상무이사가 ‘부동산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개발금융 대안 모색’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후 박환용 경원대교수,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대형 마스턴자산운용 대표이사, 김승배 (주)피데스개발 대표이사, 김우진 주거환경연구원장, 김완중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송현담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책본부장, 이상근 롯데건설(주) 상무이사, 이원재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 (※토론자 가나다 순)등이 나와 토론할 예정이다.

(사)건설주택포럼 연구이사를 맡고 있는 이상호 박사(GS건설 경제연구소 소장)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실상 중단된 시공사 지급보증 중심의 부동산PF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부동산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과 돌파구를 발견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http://www.chr.co.kr)에서 받으며, 선착순 250명 한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마감일은 11월15일 오전 10시까지며, 15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