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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證, 원금보장형 등 ELS 2종 판매

11일까지 판매…50% 하락시 손실 발생

이정하 기자 기자  2011.11.08 12: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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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부증권은 9~11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11회'와 얼리버드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12회' 등 ELS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 happy+ ELS 제711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1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의 103%(3·6·9·12개월) 이상이면 연 6.8%의 수익이 지급된다.

'동부 happy+ ELS 제712회'는 1차 조기상환시 수익률을 더 지급하는 상품으로 현대차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이면 연 20.0%의 수익을 낸다. 단, 첫 번째 조기상황의 경우 2.5%(연25.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 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 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 포함)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 포함)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