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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건강+재해사고를 하나로!

다이렉트 전용 신한e-하나로보험 출시

박지영 기자 기자  2011.11.07 17: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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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이 저렴한 보험료로 암 치료비는 물론 각종 질병과 재해사고를 한번에 보상받을 수 있는 종합 보험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한생명은 7일 다이렉트 전용 ‘무배당 신한e-하나로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백혈병 또는 골수암 진단 시 4000만원을 지급하고, 위암‧간암‧폐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는 2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5대장기이식수술‧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받게 될 경우에는 500만원을, 허혈성 심질환이나 뇌혈관질환‧백혈병‧골수암 수술시 1회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보험대상자가 택시‧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재해로 사망 시 1억원, 일반교통재해 경우에는 5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화상사고로 인한 수술비와 입원비도 보장하며, 재해로 골절 시 횟수에 제한 없이 1회당 치료비 10만원이 지급된다.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되거나 여러 신체부위 합산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상태일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폭 넓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