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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 린나이 24시간 출동에 ‘걱정 뚝’

업계 유일 연휴 관계없이 상시 대기…스마트 애프터서비스 실시

전훈식 기자 기자  2011.11.07 1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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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린나이코리아는 매서운 한파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보일러를 이용할 수 있도록 11월부터 내년 봄까지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린나이는 업계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를 내년 봄까지 실시한다.
지난 1996년부터 린나이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는 사용 중 불편 또는 고장을 서비스센터에 접수하면 연휴 및 공휴일에 관계없이 출동하는 서비스다.
 
겨울철 필수품인 보일러는 고장이 났을 때 즉각 조치가 안 되면 불편함이 커, 접수 시간대에 상관없이 한밤중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동절기 24시간 서비스’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는 업계 유일의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시되고 있다. 전국 33개 고객서비스센터에 있는 540여명의 A/S 전문 요원들이 고객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지난 2006년 9월 소비자들이 보일러를 더욱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스마트 보일러에 QR 코드를 도입해 고객들이 A/S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보일러는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시간에 상관없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매년 겨울 한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안심하고 린나이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