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이 지난 3일 김옥길 홀에서 제12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ne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서비스 혁신 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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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이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서비스 혁신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C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이날 경진대회에는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광호 병원장, 정순섭 QPS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이날 연제 발표를 맡은 10개팀을 비롯한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CQI경진대회는 그동안 고객 중심의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고객 지향적인 활동인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과 각 부서의 역량을 개발해 개인과 병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시발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