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동화설비 전문업체 (주)신흥기계의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8500원으로 확정됐다. 밴드가 7000~7700원을 초과하는 결과다.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1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249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가운데 기관경쟁률 203.51대 1로 올해 진행된 IPO 공모주 기관경쟁률 가운데 가장 높은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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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기계 관계자는 "수요예측 결과 총 공모금액은 134억원을 결정됐으며 이는 신규설비 증설, 연구개발,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흥기계는 올 상반기 매출액 314억660만원, 영업이익은 45억29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4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공모주식수는 1576만주로 오는 27~28일 청약을 받고, 11월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