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터키항공과 함께 승무원 교환탑승을 실시해 양국간 교류 증진에 앞장선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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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과 터키항공은 승무원 교환탑승을 실시해 양국간 교류 증진에 앞장선다. |
이번 약정은 지난 3월 이스탄불 취항을 기념해 스타얼라이언스 멤버 터키 항공과 전략적 제휴 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실시되는 것이다. 양사는 자사 승무원 1명을 상대방의 항공기에 탑승시켜 인사 및 통역 서비스 등 승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하게 된다.
이번 교환탑승을 위해 양사는 10월초 상대 항공사 승무원을 대상으로 △자사 항공기 기종 및 안전 방침 △비상상황 핸들링 △상호간 서비스 및 문화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진행상황에 따라 연장 및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