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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차예련, 뉴 트렌드에 파격적 변신 시도

김현경 기자 기자  2011.10.25 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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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차예련이 패션 매거진 <슈어>의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였다.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은 배우 차예련은 이번 화보를 통해 뉴 트렌드인 '쿠튀르 그런지(Couture Grunge)'룩을 시도했다.

기존의 '그런지 룩'인 낡고 자유로워 보이는 구제 스타일을 바탕으로 개성 있고 감각 있는 표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직접 스타일링에 관여한 그녀는 큰 눈망울과 큰 키, 인형 같은 외모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촬영 관계자는 “늦게까지 진행된 작업으로 피곤한 스태프를 배려하기 위해, 그녀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기발한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에 분위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파격적이고 패셔너블한 화보사진은 패션 매거진 <슈어> 11월 호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