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이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투자자와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증권스쿨’을 개설한다. 대신증권은 25일 주식투자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을 연다고 밝혔다.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은 개인투자자들이 체계적인 주식교육을 통해 매매기법과 종목을 선정하고, 스스로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주치의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전략분석가 등 금융주치의는 물론 대신경제연구소 대표 등이 직접 나서 투자의 기초부터 기업·업종분석 방법, 국내외 경제 흐름 읽는 법, 기본적 분석과 차트·각종 기술적 지표를 이용한 추세따라잡기 등 종합적인 투자분석법을 소개한다.
HTS 사용법 및 활용법도 배울 수 있다. 또 강의 때마다 외부 주식전문가를 초빙해 예비투자자들이 투자심리 읽는 방법 등 기존 프로그램에 없는 특화된 내용도 포함된다.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은 분기 1회씩 연간 4회 대신증권 대림동 연수원에서 열린다. 1회당 4일 동안 총 16시간씩 집중강의가 실시되며 대신증권 계좌가 없는 일반 투자자에게 우선적으로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금융주치의 증권스쿨 1기는 내달 3일 개강한다. 증권스쿨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나 고객감동센터 전화 1588-4488로 신청하면 된다. 단 1회 교육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박성준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은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은 예비투자자와 기초 없이 투자했다 낭패를 본 초보투자자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대신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주치의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