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스위스저축은행(대표 윤석현)은 매년 연말에 실시하는 전사 자원봉사 대축제를 예년보다 앞당겨 오는 11월26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 실시되는 전사 자원봉사 대축제에서는 예년보다 두 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탄 1만장, 김장 5000 포기, 구세군 자선냄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서민계층에 다가갈 예정이며, 전임 직원과 더불어 가족들도 헌혈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하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예정돼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의 확대와 더불어 서민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