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슈퍼는 시즌 상품 중 가격이 올랐거나 오를 예정이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10대 생필품 대전'을 연다.
지난 여름 폭우로 생산 물량이 20% 정도 감소하며 시세가 높게 형성된 제주밀감을 3.5kg 박스 상품으로 9900원에 판매하고, 태안 안흥 꽃게. 서해에서 갓 잡은 활 꽃게를 영하 40도에서 급속 냉동해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한 태안 안흥 꽃게를 1만원에 선보인다.
또 고구마 유명 산지인 해남과 여주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호박고구마 700g 1봉과 일반고구마 700g 1봉을 결합한 상품을 6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호주산 냉장 찜갈비 제품을 100g 당 1400원에, 남양 맛있는 우유 GT 1L와 저지방 GT 930ml를 결합한 제품을 4000원에, 동서 맥심 모카믹스 220T를 2만3900원, CJ 스팸 340g*3입을 1만4600원 등에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지역 점포는 일부 신선식품의 행사 품목이 상이하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