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회 김성곤 의원(국회 사후활용대책소위원장)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200일을 남긴 25일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열어 시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25일 오후 1시30분에 여수해양항만청에서 열리며, 국회 사후활용대책소위와 여수MBC가 공동주최, 지자체 및 지방의회,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해 사후활용의 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전망이다.
토론자는 송대수 전남도의회 부의장과 김상일 여수시의원, 오경희 기획경제국장, 천상국 엑스포시민포럼 분과위원장, 정일선 여수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이 패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