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에릭슨(CEO 이재령)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장에 김인호 상무를 새롭게 임명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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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릭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장에 김인호 상무(사진)를 새롭게 임명한다. |
김인호 상무는 지난 1986년 LG그룹 입사 이래 현재까지 정보통신 분야에서만 몸 담아 온 정보통신 전문가로 R&D, 영업,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실무를 담당해 온 바 있다. 지난 2008년 상무 승진 후 현재까지는 무선통신 솔루션 부문장을 맡아왔다.
김인호 신임 사업부장은 “기존 시장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공공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금융, 병원, 호텔, 기업 등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것이다”며 “키폰 비즈니스가 주력이었던 해외시장에서도 대용량 통신 솔루션과 데이터 제품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인호 사업부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한국과학기술원 (KAIST)에서 석사를 받았으며 또한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김인호 사업부장
경력
2011년10월 LG-에릭슨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장
2010년7월 LG-에릭슨 무선 통신 솔루션 부문장
2009년1월 LG-노텔 무선 통신 R&D 부문장
2008년12월 LG-노텔 상무 승진
2007년3월 LG-노텔 제품라인관리 부문장
1986년1월 LG 그룹 입사
학력
2001년 7월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 MBA
1995년 2월 한국과학기술원 (KAIST) 석사
1985년 2월 경북대학교 학사
기타
1962년 2월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