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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창립 32주년 맞아 ‘황금 마케팅’

구매영수증 행운번호 입력하면 추첨통해 순금 3.2돈 증정

조민경 기자 기자  2011.10.24 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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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창립 32주년을 맞아 황금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와 롯데아이몰이 공동으로 오는 11월24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리아에서 제품 구매 후 받은 영수증의 행운번호 또는 롯데아이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발행된 주문번호를 롯데아이몰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2월14일 발표된다.
 
롯데리아는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3.2돈의 순금반지를 1등(32명)에게 전달한다. 2등(1025명)에게는 롯데리아 빅비프세트, 3등(1025명)에게는 롯데리아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한편, 롯데리아는 1979년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도입해 패스트푸드 문화를 선보였다. 현재 전국 9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초 점포 1000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