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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근과 신보라는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웃음기 없는 진지한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슈어’의 화보는 TV 프로그램과 뮤지컬 등에서 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연예계 커플들의 끈끈한 우정과 사랑을 담았다. 진한 파트너십으로 웃음을 주는 커플, 완벽한 호흡으로 사랑을 연기하는 커플, 진짜 사랑을 나누는 커플 등 다양한 연인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특히 이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커플은 바로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팀. 매주 이별을 하려고 무대에 오르는 두 사람은 개그맨답지(?) 않은 훈훈한 외모와 프로 같은 포즈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이 커플 외에도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무사 백동수’의 배우 강성과 이슬비 커플, 연예 8년 차 뮤지션 커플 정인&조정치, 뮤지컬을 통해 두 번째 커플이 된 배우 정명은&박인배, 연극 ‘연애시대’의 커플 배우 박시은&김다현 커플이 화보촬영에 참여했다.
이들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화보사진은 <슈어> 1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