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부산앞바다를 한 눈에…‘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분양

지방청약열풍 진원지 부산 광안리, 667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

이보배 기자 기자  2011.10.24 14:34: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연이은 청약열풍으로 뜨거운 부산 분양시장에 휴양형 오피스텔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관심이 뜨겁다.

서희건설은 오는 11월 부산 광안리에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약 667실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지하5~지상 19층 1개동으로 전용 19.47㎡~전용 46.36㎡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입지,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해 휴양지 오피스텔의 선두주자로 나설 전망이다.

특히 수영구와 해운대를 잇는 광안대교는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로 10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조명시설을 갖춰 홍콩 야경보다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적 특징을 살펴보면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약 80%를 소형으로 배치해 중대형 상품 공급이 많은 부산에서 희소성을 높였다.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인근지역 또는 외부의 투자자들도 눈 여겨 보는 상품으로 실거주와 투자의 두 가지 면을 아우를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1월 견본주택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