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투스(대표 박지영, 078340)는 오는 11월1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1'에서 '홈런배틀3D(HOMERUN BATTLE 3D)'의 후속작 '홈런배틀2(HOMERUN BATTLE 2)'를 공개하고, 주요 인기 게임들과 새로운 출시 예정작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먼저 이번 지스타2011에서 컴투스는 누적네트워크 대전 2억8000만건을 달성한 '홈런배틀3D'의 후속작 '홈런배틀2'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서비스를 앞둔 새로운 SNG '더비 데이즈(Derby Days)', '매직 트리(Magic Tree)' 등과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타이니팜 바이 컴투스'(Tiny Farm by Com2uS)', 대표 RPG브랜드인 '이노티아4(Inotia 4)'도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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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올해 지스타에 첫 단독부스를 설치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
온라인이나, 콘솔 게임에 비해 비교적으로 소외됐던 모바일 게임 산업은, 스마트폰을 통해 세계적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지스타에 단독 참가해, 이와 같은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성을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열풍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이 빅뱅하고 있고, 스마트폰 2000만대 시대를 맞이한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며 "이번 지스타 단독부스 첫 출전은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높은 유저와 현장에서 대규모로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소이자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을 상징하는 뜻 깊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