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MC투자증권(대표 제갈걸)은 2008년 7월 울산지역 3개 지점 개설 이후 가파르게 고객예탁자산이 상승하고 있는 울산에서 지역 리딩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울산지역 4번째 지점인 동울산지점(지점장 김지훈)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증권사는 지난 2008년 7월, 전국 최고수준의 소득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울산지역 진출 이래 다양한 자산운용사의 우수한 상품들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증식을 최우선적으로 고려, 진출 약 3년 만에 울산지역 TOP5의 선도증권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HMC투자증권은 이번 동울산지점 개점 외에 추가지점을 신설, 2011년 전국 50개 지점으로 확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영업거점강화전략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기동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 전무는 "HMC투자증권은 창립 4년차를 맞이하여 대고객 금융서비스 확대 및 차별화를 위해 전국적인 지점 네크워크 확장과 우수 전문인력 확보, 신규사업 진출로 현대자동차그룹 위상에 걸맞은 차별화된 대형증권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의 근간인 울산지역에 4호점인 동울산지점 개설을 통해 동구 내 고객들에게 HMC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HMC투자증권의 49번째 영업점인 동울산지점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거점 도시인 울산 북구 및 동구 접점인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315-29 동진빌딩 4층에 위치했으며 개점을 기념해 신규 계좌 개설 고객(CMA, 주식계좌, 금융상품 등)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