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지난 21일 케이맥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상장일인 25일부터 매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측정, 시험, 항해, 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평판 디스플레이(FPD), 반도체 공정용 검사장비 및 바이오·의료진단기기, Lab용 분석기기를 주로 생산한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으로, 174억원을 공모했으며 발행가는 1만4500원이다.
주요주주는 이중환(16.27%) 외 15인(35.25%)이며 지난해 매출액 265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24일 현재 자본금은 30억9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