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가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제작한 이마트 TV인 '이마트 Dream View' 를 오는 27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마트 TV는 LCD 생산량 세계 1위업체인 대만 TPV사에서 생산하며,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이마트 TV'는 32인치 LED로 현재시판 TV 중 최고수준 해상도인 Full HD(1920*1080) 방식이다.
상품 품질 뿐만 아니라 A/S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마트는 A/S를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 TG삼보와 A/S전문계약을 체결, 고객들이 전국 100개의 TG삼보 전문서비스센터에서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 김학조 가전담당은 "이마트는 국내 최대 유통채널을 활용하여 중간유통단계를 제거해 기존 TV보다 저렴한 국민형 TV를 생산하며, 품질면에서 세계 최고 브랜드를 만드는 대만회사와 제휴하여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가진 TV를 만든다는 계획" 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이마트 TV는 1년 전 부터 사전 기획과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FULL HD급의 최고사양 LED TV이며 가격면에서도 파격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