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C, 바자회 통해 NGO 러빙핸즈에 수익금 전달

헬레닉제인, 에이드레스 외에도 토키도키 등 다양한 브랜드들 참여

[프라임경제] 이에프씨(Esquire Fashion Company)의 핸드백사업부가 지난 20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아이 러브 도네이션(I love donation)’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바자회는 이에프씨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사회복지 NGO 러빙핸즈(LOVINGHANDS)와 함께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팝 그린호텔에서 실시했다.

바자회에는 배우 최정윤 등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소장품을 기부해 자선활동에 뜻을 함께 했다.

바자회에는 헬레닉제인(HELLENIC JANE), 에이드레스(a dress), 소노비(SONOVI), 에스콰이아(ESQUIRE), 이에스큐(ESQ) 등 이에프씨가 전개하는 5개 브랜드 외에도 스타일나우에 입점한 헬렌카민스키, 토키 도키 등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최정윤, 이유리, 김정민, 제국의아이들, 달샤벳, 쥬얼리 등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소장품을 기부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쉐프 에드워드 권은 재능기부를 통해 이에프씨의 자선활동에 뜻을 함께 했다.

이에프씨의 조원익 대표는 “이에프씨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에프씨의 자선 바자회에 여러가지 형태로 함께 하여 주신 다양한 브랜드 및 셀레브리티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자회의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복지 NGO 러빙핸즈에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