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24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양평군 연수1리 보릿고개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을 돕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장옥석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콩 수확과 마을 화단정리 등 마을의 일손을 도우며 1사1촌의 정을 나누고 겨울에도 따뜻한 환경에서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마을 회관에 온풍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필요와 요구에 맞춰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1사1촌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증권사는 지난 2006년부터 6년째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버섯 재배 농가의 수해 복구 지원활동을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