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의 자회사인 신한아이타스는 지난 22일 노원구 중계동 일대에서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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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이며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 180여명은 노원구 중계본동 소재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 등 저소득 가정을 찾아 1만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추가로 1만장의 연탄을 후원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와 소외 받는 계층에게 따뜻함을 전달했다.
신한아이타스 관계자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숙한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