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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고광후)은 22일 광주광역시청 잔디광장에서 재사용품 판매를 통한 나눔운동에 함께 하고자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함께하는 2011 빛고을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운 가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한 이날 행사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지역사랑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름다운 나눔 장터『난치병 어린이 돕기 재활용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헌 물건에 새 생명을, 나눔으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의류, 책, 신발, 가방, CD, 액세서리, 소형가전, 예술품 등 재활용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고객과 직원이 언제나 손쉽게 기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하1층 물품 보관소와 8층 사은행사장 (아름다운 가게)에서 재활용품을 기증 받았다. 모인 기증품은 총 6천여점이 조금 넘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고광후 점장은 “일반 고객들에게 자원 재사용의 인식확산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으며, 환경보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햇다.
이어 “지금까지 실천해 온 에코경영과 다양한 지역 나눔 사업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며, 나눔행사 뿐 아니라 환경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민에 사랑 받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