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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차도남에서 짐승남까지…한층 성숙해진 비주얼 눈길

김현경 기자 기자  2011.10.21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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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AM 네 남자가 12월호 <아레나> 특집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2AM 전원이 함께한 화보가 없었기에, 오랜만에 한 프레임에 담긴 이들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AM은 <아레나>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아이돌과의 아트웍’ 특집의 첫 번째 피사체로 선택돼,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고품격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2AM은 차갑게 정제된 모습부터 상의를 벗어 던진 날것의 느낌까지,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촬영 중간중간 털어놓은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20대 청년’ 2AM의 내면도 엿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2AM은 11월 9일 일본에서 정규 앨범 <Saint o'clock>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