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데상트코리아, 스윙 돕는 기능성 ‘다운 재킷’ 출시

르꼬끄 골프ㆍ먼싱웨어, 추위 속 스윙을 돕는 다운 재킷

이지숙 기자 기자  2011.10.20 13:59:4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데상트 코리아(대표 김훈도)에서는 추위에도 자유로운 스윙을 돕는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먼저, 데상트 코리아의 ‘르꼬끄 골프’는 골퍼의 움직임을 고려한 초경량 다운 재킷 ‘플레이 다운’(사진)을 선보였다. 자유로운 스윙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으며 남성용 100g, 여성용 50g의 초경량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해,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겨울 스포츠ㆍ레저 활동에 제격이다.

플레이다운의 가장 큰 특징은 목과 등판에 적용한 ‘에너지 플레이트(Energy Plate)’로 몸의 복사열을 열에너지로 보관해 체온을 높여주며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사용해 일반 다운 재킷보다 보온성을 강화했다. 블랙, 블루 등 남녀용 각각 총 5가지 컬러로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여성용의 경우 작은 주머니 안에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도 뛰어나다.

   
 
‘먼싱웨어’ 또한 한 겨울에도 자유로운 스윙을 즐길 수 있는 다운 재킷 ‘수퍼 라이트 스윙 다운’(Super Light Swing Down)을 출시했다. ‘수퍼 라이트 스윙 다운’은 스윙 시 움직임을 분석한 동체 재단(Moving fit)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움직임이 많은 사이드 부분에 스트레치가 좋은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골프장의 높은 지대에서 부는 바람에 대비한 방풍 기능을 강화했으며, 정사각형 모양의 패턴 절개로 다운이 재킷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프와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일상복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남성용 3가지 컬러와 여성용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데상트 코리아의 마케팅실 민세중 이사는 “젊은 골퍼 층이 증가하는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자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다운 재킷을 출시하게 됐다” 며 “패션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최근 KLPGA에서 우승한 미녀 골퍼 김하늘 선수와 아이돌 유이가 착용하고 있어 제품을 찾는 젊은 고객층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