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1일 세종호텔 오키드홀에서 인도의 유력 발주처 인사를 초청해 인도 인프라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 철도부의 Kumar Sinha 국장, 델리-뭄바이 산업회랑개발공사(DMICDC)의 Abhishek Chaudhary 부사장 등 총 3명이 방한해 조만간 발주예정인 주요 철도 프로젝트를 포함, 수도인 델리와 뭄바이를 산업벨트로 연결하는 900억 달러 규모의 델리-뭄바이 산업회랑 프로젝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5일, 11월1일 ‘호주 인프라 프로젝트 설명회’와 아제르바이잔 석유가스공사 고위급 인사를 초청, Oil & Gas 프로젝트 설명회 등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