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햄토킹이란 장난감이 인기다.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출시한 햄토킹은 복고 장난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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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엔 행복했던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 어릴 적 시장 좌판에서 빙그르르 돌며 멍멍 짖는 강아지 인형이나 북 치는 토끼 인형에 환호하며 좋아했던 기억은 누구나 있을 거다. 햄토킹은 이런 복고 인형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덧입힌 것으로 기존 작동완구보다 진보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누구나 햄토킹의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에 반하게 된다. 친근한 햄스터의 모습에 몸을 힘껏 흔들며 익살스럽게 말을 따라 하는 햄토킹의 모습이 웃음과 재미를 주기 때문이다. 햄토킹은 아이들의 특별한 인형 친구가 되기도 하며 유아기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똑똑한 언어학습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햄토킹은 아이들에게만 인기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어른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달달한 사랑 고백을 위해 햄토킹을 이용하는 연인, 친구와 다퉜을 때 햄토킹의 입을 통해 화해를 청하는 대학생, 집에 오면 외로운 오피스 족에게 햄토킹은 없어서는 안될 든든한 메신저이자 친구다. 손오공 공식카페 손.사.모(http://cafe.naver.com/ilovesonokong)’에서는 매일 회원들의 재미있는 생활 속 에피소드와 사진이 공개되어 유쾌한 웃음과 재미, 가슴 따뜻한 감동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손오공의 햄토킹은 9월 출시 이후 홈플러스 완구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사람의 목소리를 재미있게 따라 하는 디지털 센서가 들어 있는데다 타 경쟁사 제품에 비해 반응속도가 빨라 듣는 재미, 보는 재미 모두를 충족시키는 한편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햄토킹의 인기 비결이라고 손오공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