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렌즈 교환식 프리미엄 카메라 출시와 더불어 TV 광고를 선보인다.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니콘 1’의 정식 출시에 발맞춰 니콘 1 TV CF를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상에 없던 카메라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CF는 니콘의 첫 프리미엄 카메라의 탄생을 알리는 론칭편과 ‘니콘 1’의 미니멀하고 스타일리쉬한 특징을 강조한 본편으로 제작됐으며 인기 걸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모델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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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 1 TV CF를 20일부터 선보인다. |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니콘 1’은 다양한 컬러의 미니멀 디자인과 심플한 인터페이스, 초소형 렌즈를 장착했을 때의 전체적인 균형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니콘 1’ 신규 CF는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에 니콘만의 다양한 신기술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니콘 1’의 신규 CF는 TV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니콘 1’은 조작이 쉽고 간편한 니콘의 첫 렌즈 교환식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가 편리하다. 또 ‘니콘 1’은 고화질의 사진, 풀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 포토 셀렉터’, ‘모션 스냅 샷’ 등의 기능을 추가해 새로운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