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식품과학회 영․호남지부 공동 국제 심포지엄이 20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5호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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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종방 교수 |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 기능성식품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베트남, 중국의 기능성 식품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외 기능성 식품산업의 동향, 기능성 식품제도 그리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은종방 한국식품과학회 호남지부장(전남대 응용생물공학부 교수)은 “인구의 노령화와 성인병 발병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강 기능성 식품소재 및 식품 개발을 통해 국민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 기능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고 심포지엄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