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후지쯔, 오라클 파트너 ‘다이아몬드 등급’ 획득

오라클 하드웨어 및 서비스 등 전 영역 탁월한 능력

유재준 기자 기자  2011.10.20 10:05: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후지쯔가 오라클의 협력사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OPN)의 가장 높은 등급인 다이아몬드 협력사로 상향 조정됐다.

오라클은 후지쯔가 OPN의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지쯔는 오라클 솔루션에 대한 뛰어난 이해를 기반으로 오라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전 영역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후지쯔는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후지쯔는 3500명 이상의 오라클 전문가를 확보했으며, 32개 이상의 오라클 기술 영역에서 전문인증을 획득하는 등 깊이 있는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 후지쯔는 5개 영역에서는 어드밴스드 전문인증을 획득했으며, 각 인증 영역에서 최소 50명 이상의 공인된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

후지쯔의 다카노리 카타야마 부사장은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한 것은 오라클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후지쯔의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최신의 기술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후지쯔의 약속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이라고 말했다.

오라클의 주드슨 앨토프 수석부사장은 “OPN의 가장 높은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한 것은 오라클 기술에 대한 후지쯔의 탁월한 지식과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전문성을 입증하는 것이다”며 “이번 다이아몬드 등급 획득은 양사의 장기적인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로,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게 비즈니스를 이끌 수 있도록 솔루션과 서비스를 결합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