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가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사무공간 및 사무토탈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무료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T(회장 이석채)는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를 명동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KT가 이번에 오픈한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명동센터’는 지난해 성남센터와 지난 6월의 목동센터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한 것으로, 화상회의시스템과 IT인프라가 완비돼 있을 뿐 아니라 사무용가구, 기기 등 일부 서무지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무제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역여건을 감안, IT 관련 창업기업 및 소규모 외국기업가들의 입주가 용이하도록 45실 모두를 1~5인용 정도의 소규모 사무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외국기업 편의성을 감안, 호텔 및 렌터카 연계 서비스와 국내 조기정착을 위한 제반적인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오는 31일까지 신청 고객들에 한해 10일간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1577-6135)와 인터넷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