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가 영국왕실에 공급되는 왕실연어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 보인다. 영국 왕실연어는 가두리당 양식 개체수가 적고, 친환경방식으로 양식돼 육질이 단단하고 연어 특유의 색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항공직송을 통해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마린 하베스트사의 영국 왕실연어 전용 양식장에서 연어 30톤을 수입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한다. 행사에 앞서 19일에는 연어소비 촉진을 위해 영국 주한대사 마틴 유든(Martin Uden)부부가 영국 전통복장을 입고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해 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