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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시의 투자환경을 둘러보기 위해 전세기를 통해 방문한 미국 부동산투자 전문기업인 CIM그룹의 리차드 레슬러(Richard Ressler) 회장단 일행이 강운태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의 투자 여건에 대하여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착 첫날인 18일 광주공항에 도착하여 곧 바로 광주시청으로 향한 방문단 일행은 강운태 시장이 직접 주재한 광주시 투자환경설명회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어 오후부터 이루어진 어등산관광단지,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송암공단 등은 물론 고등광기술연구소, 전자부품연구원 등 첨단지역의 광클러스터와 LED생산업체 등을 방문했다.
일행은 출국에 앞서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운태 시장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광주시의 LED Lighting, 태양광모듈, 전기자동차 분야의 투자환경을 높이 평가하면서 귀국하여 관련회사들에게 광주투자를 적극 권유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을 비롯한 도시개발분야 참여에 관해서는 광주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등 위치가 매우 매력적이라며 실무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투자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투자여부가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