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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희망상자 제작' 봉사활동

소외계층 아동 대상 2000여개 상장 전달

이정하 기자 기자  2011.10.19 15: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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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8일 오후 을지로 한빛미디어파크에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현만 미래에셋 부회장 등 미래에셋 주요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학용품, 운동도구, 생필품 등이 담긴 2000여개의 '희망상자'가 제작돼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아동시설 등에 전달됐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 현장에는 '희망의 메시지' 코너를 준비해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미래에셋 최현만 부회장은 "미래에셋은 인재육성과 사회복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더욱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김장나눔 봉사활동과 산타봉사대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 계열사 임원이 연탄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