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분양한 ‘신촌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청약 결과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평형 마감됐다.
1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양일간 진행된 청약 접수한 결과 평균 3대 1, 최고 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전 평형이 마감됐다.
‘신촌 푸르지오 시티’는 대학생 및 직장인의 수요에 맞춰 전실 소형평형으로 공급된다.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보다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투자자 및 주거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와 대학생 임대수요, 편리한 교통망 등 오피스텔 투자의 3박자를 고루 갖춰 많은 사람이 몰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촌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7층~지상 22층으로 총 361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23㎡~28㎡로 100% 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오는 19일 당첨자발표를 시작으로 20~21일에는 계약을 진행한다. 2014년 1월에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