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건설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 금호아시아나 플라자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베트남 현지 21개 건설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협력사 파트너십 강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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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정광식 본부장(가운데)과 베트남 현지 건설업체 대표들이 ‘우수 협력사 Partnership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호건설은 이번 MOU를 통해 베트남을 주요 거점으로 해외건설시장에서의 입지를 새롭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현지 우수 협력사들을 선도적으로 확보함은 물론, 협력사 상생 경영의 실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금호건설의 정광식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금호건설이 베트남 시장에서 현지화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MOU 체결사와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상호간의 브랜드 가치 상승, 파트너쉽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