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차량정비서비스 업체인 스피드메이트를 운영 중인 SK네트웍스 E&C컴퍼니와 제휴해 ‘해피 오토 신한 오일링카드(이하 오일링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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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이어 펑크 수리 △안전점검 △공임 10% 할인 등과 함께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스피드메이트 렌터카 할인서비스도 제공된다.
여기에 오일링카드로 SK주유소 주유 시 휘발유 기준 리터당 최고 120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2만 포인트 이상 적립 시 SK주유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 신판 실적에 따라 최고 7%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전월 신판 이용액이 20만원 이상(주유 및 LPG 업종 이용 금액 포함)이면 △맥스무비 △YES24 △인터파크에서 영화티켓 예매 시 본인과 동반자(1인) 각각 1500원씩 할인되며,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및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30%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정비에서 주유, 긴급 출동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자동차 관련 토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카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