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고의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사이트로 대학생들은 '잡코리아'를 선택했다.
'한국대학신문대상'에서 전국대학 재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취업사이트부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잡코리아가 응답률 34.4%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사람인은 13.3%에 그쳐 잡코리아와 3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이로써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한국대학신문이 주최하는 '한국대학신문대상'에서 11년 연속 취업사이트 부문 선호도 1위에 선정됐다.
대학생들이 취업파트너로 잡코리아를 선택한 이유는 지난 2009년 하반기 공채시즌을 시작으로 업계 최초 '신입공채관'을 오픈했을 뿐아니라, 올 하반기 '신입공채' 공고 수도 업계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
9월 말 기준 '신입공채' 공고 수를 분석한 결과, 잡코리아는 1077건으로 취업포털 사들 중 가장 많은 '신입공채' 정보를 제공했다. 다음으로 사람인 757건, 인크루트 626건, 커리어 501건을 제공했다.
또한, 잡코리아는 온전한 '신입공채' 채용공고를 제공해 구직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있다. 지난 9월 말 잡코리아는 공고 수 1077건 중 상시채용 공고 수가 4건에 불과했지만, 기타 취업 포털은 '신입공채' 채용공고 중 상시 채용공고가 15%에서 44.1%를 차지하며, 구직자들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11년간 변함없는 대학생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생 취업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업계 가장 많은 콘텐츠 보유를 기반으로 대학 채용설명회 컨텐츠를 더욱 확충해 제공하고 '한큐! 채용설명회', '스마트매치', '돈텔보스' 등 모바일 서비스를 보다 확대해 국내 대학생 취업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잡코리아는 241만여 기업회원과 924만여 명이 넘는 개인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정일 현재 모집 중인 채용공고 수가 10만 여개를 상회하고 있고, 하루 평균 33만 여명의 방문과 1일 평균 채용공고 등록건수가 1만건 이상으로 국내 인터넷 취업사이트 중에서 가장 많은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